시간의 흔적! 너무나도 멋진 이름의 아름다운 브로치입니다. 2019년 1월부터 작가님과 쌓은 인연으로 이제 작가님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게 되었는데, 이번 작품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워낙 개인적으로 실버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제 40대에 접어드니 정장이나 세미캐주얼에도 브로치 하나가 그날의 매력을 한 스푼 얹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가님의 흰색 상아브로치와 함께 저의 여름-겨울에도 가능하겠지만-애정하는 브로치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흰색 탑과 매치해봤는데 주로 블랙 의상-재킷을 주로 입는 저의 착장에 자주 함께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