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장한 최경미 작가님의 다수-수많은 까지는 아니...겠죠??-의 작품 가운데 N번째 초이스, 아기 사랑새!🕊️저는 A, B타입 중 B타입을 골랐습니다. 두 아이 중 이 새를 선택한 데에는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평소 브로치를 왼쪽 어깨 아래에 착용하는 것을 즐기는데요. 이 방향의 새를 옷깃에 얹었을 때, 새가 고개를 들어 저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듯한 완벽한 교감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득 밑을 내려다보면 은빛 아기새와 눈이 마주치는데,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늘 내 곁에서 나를 지켜봐 주는 작은 반려새를 얻은 듯한 든든함과 위로를 느낀답니다...-저 F인가봐요...-_-;;🐤또한 작품의 디테일과 텍스처 제품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작가님의 섬세한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면 처리가 압권입니다. 매끈하고 인위적인 광택 대신, 작품 표면에 무수히 겹쳐진 부드러운 무광의 결들이 마치 진짜 새의 보송보송한 깃털같아요. 빛을 머금었을 때 은은하게 반짝이는 모습은 브랜드 이름 '키라키라' 그 자체입니다!! 저는 오늘 흰색 탑에 아기새를 얹었는데요, 아기새의 부드럽고 통통한 곡선미와 은 특유의 뽀얀 빛깔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튀지 않으면서도 제 이미지를 더 부드럽게 보이게 만들어 주네요! 저에게 이 브로치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일상에서 입는 조각 작품'입니다. 옷깃 위에 작은 숲의 평안함과 반짝임을 더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저처럼 나만의 아기새에게서 작은 위안이 필요하신 분들께 사랑새 브로치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착용할 때마다 나와 눈을 맞추며 외출을 함께해 줄 다정한 친구를 찾았어요. 앞으로도 작가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