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푸른 바다와 밀키한 하늘의 느낌!평소 원석이 가진 본연의 힘과 미니멀한 구조미를 선호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작가님의 요 작품은 제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준 피스입니다. 라피스라줄리와 춘천옥이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색채 대비가 저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어요~! 원래 저는 라피스라줄리의 아주 깊고 강렬한 색을 좋아하는데요. (선명한 청색이 주는 무게감을 사랑합니다...)강렬한 블루의 라피스라줄리의 옆에서 춘천옥은 마치 안개 낀 아침의 부드러운 하늘, 혹은 밀키한 바다의 포말같아요! 옥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광택이 라피스의 날카로운 화려함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인데 여기에 이 둘의 구조적인 조형미까지! 조각(Fragment)이라는 네임에 정말 딱 맞았어요~블로그에서 요 피스를 본 순간! 찜을 외치고샵에 부클소재 네이비 코트를 입고 방문했습니다. 왼쪽 가슴에 브로치를 올리니, 브로치의 블루톤이 톤온톤으로 어우러지면서도 춘천옥의 밝은 컬러가 화사한 하이라이트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어요!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심플한 니트나 자켓에 이 브로치 하나만 더해도 시크한 도시녀자가 될 듯~~!😘이미 제 보석함에 작가님의 작품이 아주 여러 피스이지만... 가장 자주 꺼내게 될 '인생 피스'가 될 것 같습니다.😍💯💕 저만을 위한 단 한점! 명품이란 ..이런거겠죠. 🤭